온주완, 걸스데이 민아 축 결혼! 알고보니 이때부터 사겼었다고?
또 한 쌍의 연예계 부부 탄생? 뮤지컬, 드라마 인연에서 연애 그리고 결혼까지! 그림체까지 닮은 걸스데이 민아와 온주완의 연애 타임라인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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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연은 언제부터?


걸스데이 민아와 온주완의 인연은 2016년부터 시작된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만났다. 그 당시는 좋은 선후배 사이였다고.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관계가 가까워졌다는 후문. 두 사람의 측근은 “민아와 온주완은 연기에 대한 공통 관심사와 서로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면서 짧지 않은 연애 기간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가 현실로? ‘그림체 커플’

인스타그램 @onjuwan1211

인스타그램 @bbang_93
열애설 없이 결혼 소식이 갑자기 전해지자 사람들은 “갑자기?”, “둘이 언제 사겼어?”라는 반응이 분분한 상황. 그리고 민아와 온주완이 함께 출연했던 ‘미녀 공심이’ 사진을 가져오면서 “이때 찍은 결혼식 장면이 현실로”, “현실 남편은 남궁민이 아니고 온주완이었네”라는 게시글도 올라오는 중. 무엇보다 둘의 얼굴 합에 대한 의견이 많았는데! 무쌍에 부드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두 사람의 모습을 비교하며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 딱 맞는 표본 커플”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식은?

인스타그램 @bbang_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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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말에 의하면 오는 11월 결혼식 예정.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비공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민아는 2023년 배우 이동하와 결혼한 소진 이후, 걸스데이 내 두 번째 기혼자가 될 예정. 오랜만에 걸스데이 완전체 기대해 봐도 될까요?
Credit
- 에디터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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