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박나언이 바지 위에 꼭 덧 입는 것은 스커트? 셀럽들의 레이어드 패션 5

이번 봄, 여름 패피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렌드는 바로 팬츠 위에 한겹의 스커트나 원피스, 랩스커트 등을 레이어드하는 것이다. 모두 집에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스커트 등은 하나쯤 있을 것! 올봄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아이템을 꺼내어 팬츠 위에 믹스해 입어 보는 건 어떨까?

인스타그램 @hi_sseulgi

인스타그램 @hi_sseulgi

슬기의 픽은 미디 기장의 화이트 레이어드 랩스커트. 그녀는 블랙 컬러의 얇은 부츠컷 팬츠 위에 레이스 소재의 스커트를 입고 재킷을 입어 여러 질감과 컬러를 믹스했다. 레이스 소재 아이템은 매치하기 힘들 것 같지만, 은근히 이곳저곳 다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인스타그램 @na_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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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플루언서 박나언의 픽은 화이트 레이스 에이프런 스커트. 이런 디자인의 스커트는 오로지 레이어드를 위해 탄생한 제품! 얇은 소재에 묶어 입기 편한 디자인이라 여기 저기 걸치기 좋다. 올 시즌 많은 브랜드에서 비슷한 에이프런 스커트를 출시하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둘러볼 것!

인스타그램 @yoonj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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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지의 픽은 화이트 컬러의 시폰 원피스. 플라워 패턴에 프릴 장식이 들어가 소녀 소녀한 무드가 느껴지는 원피스이지만, 그녀는 스포티한 느낌의 캠프 캡을 매치해 드레스다운 해주었다.

인스타그램 @onnu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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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오눅의 선택은 화이트 셔츠 원피스. 레이어드 용도로 탄생한 제품이 아닌, 평소 옷장에 있었을 것만 같은 코튼 소재의 셔츠 원피스를 트레이닝 팬츠, 니트 카디건과 함께 멋스럽게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무드의 백팩까지 완벽한 믹스 매치!

인스타그램 @youseeany

인스타그램 @youseeany

<솔로지옥 4>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 이시안. 화이트와 베이지 톤 두 가지의 컬러를 믹스해 무드 있는 레이어드 룩을 보여줬다. 시어한 소재의 롱 원피스 안으로 통이 넓은 화이트 데님을 입고 벌키한 부츠를 신어 스타일리시한 원피스 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