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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로제, 민니도 시도한 2025 누드 네일 트렌드

요즘엔 누드 네일이 대세? 비칠 듯 안 비칠 듯 최대한 옅고 투명하게 칠하는 것이 관건! 셀럽들도 푹 빠진 우윳빛 네일 시안을 잔뜩 모았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2.19
다니엘, 로제, 민니의 공통점은? 바로 스킨 톤의 노니큐어를 시도했다는 것! 클린 걸 트렌드가 2025년에도 유효하게 이어지면서 손톱에도 건강하고 생기있는 투명한 누드톤 네일이 핫하다. ‘노니큐어’라는 단어는 ‘네이키드 네일’ 즉, 맨손톱인 듯 맨손톱 아닌 스킨 컬러의 네일을 의미하는데 마치 ‘생얼 메이크업’, ‘노 마스카라 룩’과 결을 같이 하는 트렌드인 셈이다.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인스타그램 @min.nicha
다니엘의 아찔하게 긴 손톱, 로제의 투명한 시럽 네일, 아몬드 쉐입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민니의 스킨 컬러 모두 노니큐어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원하는 네일 시안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도해 보자. 사계절 내내 유행 타지 않는, 역설적으로는 올해 가장 트렌디한 네일이 될 것.


인스타그램 @nailsbyalsn

인스타그램 @nailsbyalsn

손톱의 반달 모양이 보이는 걸 꺼리는 이들이라면 비치지 않을 정도의 불투명한 컬러를 선택해보자. 단, 너무 두껍지 않도록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걸 기억하자. 완전히 마른 다음에도 여전히 밋밋한 감이 있다면 은은한 펄이 담긴 탑 코트를 추가할 것.


인스타그램 @thedailynail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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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큐어가 전혀 구미가 당기지 않을 때, 심플하게 변주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안처럼 투명한 시럽 네일 위 포인트 컬러로 도트를 찍어 보는 것. 홀리데이 시즌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설렐 수 있다.


 인스타그램 @iramshelton

인스타그램 @iramshelton

일자로 평평하게 다듬은 손톱의 양쪽 끝을 둥글게 자르면 ‘톡’ 하고 부러지는 스퀘어 네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네모 형태의 프렌치 네일이 자연스럽게 완성되었다면 색감이 거의 없는 투명한 네일을 여러 번 발라 간단하게 노니큐어를 즐길 수 있다. 단, 큐티클만은 깔끔하게 제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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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장성실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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