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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로제, 민니도 시도한 2025 누드 네일 트렌드
요즘엔 누드 네일이 대세? 비칠 듯 안 비칠 듯 최대한 옅고 투명하게 칠하는 것이 관건! 셀럽들도 푹 빠진 우윳빛 네일 시안을 잔뜩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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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로제, 민니의 공통점은? 바로 스킨 톤의 노니큐어를 시도했다는 것! 클린 걸 트렌드가 2025년에도 유효하게 이어지면서 손톱에도 건강하고 생기있는 투명한 누드톤 네일이 핫하다. ‘노니큐어’라는 단어는 ‘네이키드 네일’ 즉, 맨손톱인 듯 맨손톱 아닌 스킨 컬러의 네일을 의미하는데 마치 ‘생얼 메이크업’, ‘노 마스카라 룩’과 결을 같이 하는 트렌드인 셈이다.
다니엘의 아찔하게 긴 손톱, 로제의 투명한 시럽 네일, 아몬드 쉐입에 특히나 잘 어울리는 민니의 스킨 컬러 모두 노니큐어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원하는 네일 시안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도해 보자. 사계절 내내 유행 타지 않는, 역설적으로는 올해 가장 트렌디한 네일이 될 것.
손톱의 반달 모양이 보이는 걸 꺼리는 이들이라면 비치지 않을 정도의 불투명한 컬러를 선택해보자. 단, 너무 두껍지 않도록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걸 기억하자. 완전히 마른 다음에도 여전히 밋밋한 감이 있다면 은은한 펄이 담긴 탑 코트를 추가할 것.
노니큐어가 전혀 구미가 당기지 않을 때, 심플하게 변주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안처럼 투명한 시럽 네일 위 포인트 컬러로 도트를 찍어 보는 것. 홀리데이 시즌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설렐 수 있다.
일자로 평평하게 다듬은 손톱의 양쪽 끝을 둥글게 자르면 ‘톡’ 하고 부러지는 스퀘어 네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네모 형태의 프렌치 네일이 자연스럽게 완성되었다면 색감이 거의 없는 투명한 네일을 여러 번 발라 간단하게 노니큐어를 즐길 수 있다. 단, 큐티클만은 깔끔하게 제거할 것.



인스타그램 @nailsbyalsn

인스타그램 @thedailynailofficial

인스타그램 @iramshelton
Credit
- 글 장성실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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