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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장성우! 보고 TV 멈춘 사람? 여기요. 우리나라 쇼트트랙 국대는 얼굴도 잘함.
주말 사이 한국인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 국대 쇼트트랙 선수들! 그중에서도 얼굴까지 잘하는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국가대표 장성우! 쇼트트랙 국대는 얼굴로 뽑나요? 잘생긴 건 말해 뭐해, 실력까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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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sung_woo_o
2. 자타공인 노력파. 대표팀을 같이 하고 있는 서이라가 장성우에 대해 “운동선수라면 저렇게 해야지. 시합을 위해 훈련할 때 잘 타는게 아니라, 스스로 늘기 위해 힘든 걸 참아내는 사람”이라며 장성우의 노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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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지원, 김길리, 대표팀 동료들과 매우 친한 사이. 가족보다 더 자주보는 사이라고. 장성우는 “박지원은 배울 게 많은 선배”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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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말하는 걸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대표팀 선수들과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이고, 쉬는 날이면 친구들과 부모님과도 떠드는 걸 좋아한다고. 쉴 때는 10-11시간 정도 취침한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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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딴 것이 아직 실감이 안 나고 얼떨떨하다고 인터뷰에서 대답했다. 하지만 시니어 무대 와서 첫 금메달을 딴 것이라 현실로 다가온 금메달이 가장 소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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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선배들이 모두 인정하는 비주얼. 곽윤기, 김아랑, 박지원 등이 인정했으며 박지원은 특히 “깨끗하게 생겨서 보존해야 할 것 같은 동생”이라고 말하며 ‘크린토피아 장성우’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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