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금메달 장성우! 보고 TV 멈춘 사람? 여기요. 우리나라 쇼트트랙 국대는 얼굴도 잘함.

주말 사이 한국인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 국대 쇼트트랙 선수들! 그중에서도 얼굴까지 잘하는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국가대표 장성우! 쇼트트랙 국대는 얼굴로 뽑나요? 잘생긴 건 말해 뭐해, 실력까지 좋음.

프로필 by 최아름 2025.02.10
인스타그램 @sung_woo_o

인스타그램 @sung_woo_o

1. MBTI는 ENFP.
2. 자타공인 노력파. 대표팀을 같이 하고 있는 서이라가 장성우에 대해 “운동선수라면 저렇게 해야지. 시합을 위해 훈련할 때 잘 타는게 아니라, 스스로 늘기 위해 힘든 걸 참아내는 사람”이라며 장성우의 노력을 칭찬했다.
인스타그램 @sung_woo_o

인스타그램 @sung_woo_o

3.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4. 박지원, 김길리, 대표팀 동료들과 매우 친한 사이. 가족보다 더 자주보는 사이라고. 장성우는 “박지원은 배울 게 많은 선배”라고 말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sung_woo_o

인스타그램 @sung_woo_o

5. 경기하고 스케이트 타는 걸 좋아해서 힘든 적이 없었는데 유독 대표팀 선발전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6. 말하는 걸 좋아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대표팀 선수들과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이고, 쉬는 날이면 친구들과 부모님과도 떠드는 걸 좋아한다고. 쉴 때는 10-11시간 정도 취침한다고도 말했다.
인스타그램 @sung_woo_o

인스타그램 @sung_woo_o

7. 장거리 선수답게 체력이 좋은 편. 경기 후반 아웃 추월을 하거나, 아웃으로 돌다가 인을 파고드는 기술을 잘 사용하는 선수다.
8.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딴 것이 아직 실감이 안 나고 얼떨떨하다고 인터뷰에서 대답했다. 하지만 시니어 무대 와서 첫 금메달을 딴 것이라 현실로 다가온 금메달이 가장 소중하다고.
인스타그램 @sung_woo_o

인스타그램 @sung_woo_o

9. 장성우에겐 ‘하얼빈 아시안게임’이 첫 아시안 게임이었는데, 그런 만큼 스스로를 압박하며 책임감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한다. 간절함 하나로 결과를 내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10. 선배들이 모두 인정하는 비주얼. 곽윤기, 김아랑, 박지원 등이 인정했으며 박지원은 특히 “깨끗하게 생겨서 보존해야 할 것 같은 동생”이라고 말하며 ‘크린토피아 장성우’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