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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정주행? 취향별 드라마 추천

쉬는 날엔 드라마 몰아봐야지~

프로필 by 송운하 2024.09.30
결말이 나와야 시작하는 스타일이라면?
인스타그램 @kim_bor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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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잼 보장, 변영주 감독이 연출을 맡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추천! 시청률 8.6%(9월 28일,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 중인 화제의 드라마다. 총 14부작이며 오는 10월 4일 완결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가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장르는 스릴러,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았다.
신상 드라마를 시작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 @thejudgefrom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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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추천! SBS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배우 박신혜의 약 반년 만의 복귀 작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박신혜(극 중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김재영(극 중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장르물로 4회 만에 시청률 9.7%(9월 28일,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 중인 화제작이다. 정주행 작품으로 딱 맞을 듯!
인스타그램 @coupang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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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레이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일본 배우인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세영이 멜로 연기를 펼친다. 두 배우의 비주얼만으로도 절절한 로맨스 완성! 감성 멜로에 푹 빠지고 싶다면 이 드라마를 시작해 볼 것.
밤새 몰아 볼 긴 분량이 필요하다면?
인스타그램 @netfli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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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크리처 시즌 1, 2를 연달아 볼 때다. 시즌 1은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인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뤘다면, 지난 9월 27일 공개한 경성 크리처 시즌 2는 2024년 서울, 금옥당의 주인이었던 장태상과 모든 것이 닮아있는 장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밤새 몰입하기 좋을 듯!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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