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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임지연 <리볼버> 관전 포인트

이 조합 뭐야?! (POSITIVE)

프로필 by 송운하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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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의 감독은 오승욱. 그는 영화 <무뢰한>, <보호자>, <들개> 등을 연출했다. 전도연과는 <무뢰한> 이후 8년 만에 성사된 만남이다. 오승욱 감독은 전도연의 귀여운 잔소리를 듣고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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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 <리볼버>는 큰 대가를 약속받고 경찰 조직의 비리를 혼자 뒤집어쓴 형사 수영(전도연)이 2년의 옥살이를 마치고 출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결론은 독기가 찰 대로 찬 전도연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
3. 하지만 무표정이다? 오승욱 감독은 "지금까지 전도연 배우가 보여주지 않은 얼굴을 꼭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전도연에게 "계속 '무표정'을 요구했기 때문에 힘들었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마지막 편집을 끝내면서 “해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관객들은 <리볼버>를 통해, 독기로 가득 찼지만 ‘무표정’한 전도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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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칭 ‘한예종 전도연’과 찐 전도연의 만남!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임지연은 학창 시절 '한예종 전도연'이라고 자칭할만큼 전도연처럼 성장하기를 꿈꿔왔다고. 큰 화제를 모았던 <더 글로리>와 <마당이 있는 집> 등 출연작마다 ‘미친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임지연은 이번에도 조력자인지, 감시자인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여인을 맡아, 광기 어린 연기를 보여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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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창욱은 ‘향수 뿌린 미친개’? 이는 극 중 설정으로 수영(전도연)을 교도소에 들어가게 만든 장본인으로 나온다. 지창욱은 이 역할을 소화하면서, 감독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새롭다’는 평을 받아 재밌었고 관객도 이 수식어로 불러줬으면 한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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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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